(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동물 사료 브랜드 대주펫푸드(사장 정석원)는 17일 캐츠랑 생애주기별 제품인 키튼과 어덜트 제품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주펫푸드에 따르면 이번 제품은 기호성을 높이기 위해 고양이가 가장 좋아하는 원료 중 하나인 고품질 참치 어분을 원료로 만들었다. 약 1년 이상의 테스트 과정을 거쳐 최종 레시피가 완성됐다.

또한 모든 제품은 합성보존제 대신 천연 식물성 오일에서 추출한 토코페롤과 로즈마리를 배합한 천연 산화방지제로 생산되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여기에 고양이들에게 필요한 동물성 단백질원, L-라이신, 타우린, DL-메치오닌 함유는 물론, 내부 포뮬레이터의 철저한 설계를 이용해 사료만으로 풍부한 영양 섭취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뿐 아니라 보관 및 급여가 편리하도록 포장했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캐츠랑은 집고양이 뿐 아니라 동네 고양이 사료로도 사랑받고 있다"며 "모든 고양이들의 건강을 생각해 사료의 품질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주펫푸드는 대주산업의 반려동물 브랜드로 '사람과 동물, 함께하면 행복한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다. 반려동물과 상생하는 바람직한 문화 정착을 위해 유기견을 위한 봉사활동 및 사료 기부 및 동네고양이를 위한 사료 기부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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