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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이 반려동물 전문가 자격증 취득" 펫닥, 사내교육 장려
"전 직원이 반려동물 전문가 자격증 취득" 펫닥, 사내교육 장려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0.06.18 13: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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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반려동물교육원에서 인재 양성…취업 도움 돼
왼쪽부터 펫닥 서비스개발팀 송화영 팀장, 케어서비스팀 유현아씨, 펫닥 제품팀 황은별씨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수의사가 만든 반려동물 통합 케어 플랫폼 서비스 펫닥(대표 최승용)은 18일 전 직원이 반려동물 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펫닥에 따르면 사내에서 직접 반려동물을 다루는 직업 외 앱을 개발하는 IT전문가 등도 최근 반려동물 관리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진정성 있게 다가가고 전문성 담은 서비스를 전개하기 위한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펫닥의 앱 서비스를 개발하는 송화영 팀장은 "개발자라 Java 언어가 더 익숙한데 반려동물 관련 앱을 개발하면서 낯선 용어 때문에 고생도 했다"며 "그러다 사내에서 반려동물 관리 전문가 과정을 공부하면서 내가 만든 서비스에 어떤 마음을 담아야 하는지, 그 마음을 어떤 용어로 전달해야 하는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펫닥에서는 공부하는 사내 문화도 만들고 있다. 브이케어에서 미용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유현아씨는 "회사 직원들이 함께 자격증 공부를 하면서 '반려동물'이라는 공통의 관심사가 생겼다"며 "2020 KKC 반려견 스타일리스트 경연대회(주최 한국애견협회)에서 동상 입상했는데 함께 공부하면서 동료애가 생기다보니 축하도 많이 받았다"고 자랑도 잊지 않았다.

펫닥의 한국반려동물교육원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한 신입사원도 있다. 펫닥 제품팀의 황은별씨가 그 주인공. 황씨는 펫닥에서 수의테크니션 과정을 수강하고 자격증을 취득한 것이 인연이 돼 입사하게 됐다. 내년부터 동물보건사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자격시험을 봐야 한다. 이에 대비해 수의테크니션 과정을 미리 듣고 동물병원 등에 취업해 실무 능력을 키워두면 시험 응시 준비 때 도움이 된다. 황씨도 사내에서 공부하면서 계속 경험을 쌓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최승용 펫닥 대표는 "최근 회사의 전 직원이 자회사인 한국반려동물교육원에서 반려동물 관리 전문가 과정을 수강하고 자격까지 취득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내 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문화를 만들어가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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