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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안전거리 유지하며 관람했어요"…'궁디팡팡 캣페스타' 현장
[화보]"안전거리 유지하며 관람했어요"…'궁디팡팡 캣페스타' 현장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0.06.22 08: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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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서울 aT센터에서는 '2020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열렸다. 내추럴발란스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거리두기를 하면서 제품을 구매하고 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고양이 박람회인 '2020 궁디팡팡 캣페스타'(대표 조수미, 서정애)가 지난 19일~21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과 안전한 관람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입장 절차가 진행됐다.

행사장 외부 티켓박스 앞에서는 1m 간격을 유지한 상태에서 전자 방명록을 작성했다. 이어 1차 발열 체크 후 확인 스티커를 의류에 부착하고 티켓박스에서 입장 확인을 했다.

각 전시장 입구에서는 2차 발열 체크를 했고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 뒤 입장이 가능하게 했다.

전시장에 입장해서는 안전거리를 유지하며 관람하게 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마스크 착용을 당부하는 손팻말을 들고 다니며 수시로 안내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 관계자는 "모두가 안심하고 관람할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과 입장 절차가 진행됐다"며 "방문객과 업체 관계자분들이 협조해준 덕분에 안전하고 질서정연한 행사를 치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내추럴발란스, 펫닥, 뭐멍냥, 심콩캣, 위드유어펫 등 업체가 참여해 사료, 용품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국고양이보호협회에서는 '길고양이 공존' 캠페인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지난 21일 서울 aT센터에서는 '2020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열렸다. 행사 관계자들이 '마스크 착용' 손팻말을 들고 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지난 21일 서울 aT센터에서는 '2020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열렸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안면인식 발열 체크 등을 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지난 21일 서울 aT센터에서는 '2020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열렸다. 이태형 펫닥 브이케어 대표 수의사가 마스크를 쓰고 상담을 하고 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지난 21일 서울 aT센터에서는 '2020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열렸다. 위드유어펫 부스 관계자들이 마스크를 쓰고 고양이 자동화장실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지난 21일 서울 aT센터에서는 '2020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열렸다. 뭐멍냥과 심콩캣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거리두기를 하면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 뉴스1 최서윤 기자


지난 21일 서울 aT센터에서는 '2020 궁디팡팡 캣페스타'가 열렸다. 행사장에서는 마스크는 물론 장갑을 필수 착용하게 했다. 사진은 한국고양이보호협회 부스. © 뉴스1 최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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