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0-07-14 09:03 (화)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보호자 앞에서 무릎 꿇은 사연은?
'개는 훌륭하다' 강형욱, 보호자 앞에서 무릎 꿇은 사연은?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0.06.22 15:16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입질 심한 보더콜리 '코비' 행동 문제 개선 시도
훈련사 강형욱. 사진 KBS '개는 훌륭하다'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훈련사 강형욱이 22일 역대 최고로 문제가 심각한 고민견과 보호자를 만난다.

이날 방송되는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는 개통령 강형욱을 혼란에 빠트린 고민견 코비 가족의 사연이 소개된다. 어떻게 훈련을 해야 할지, 보호자와 장시간 상담이 진행된 이번 사연은 강형욱의 무릎까지 꿇게 만들었다고.

보더콜리 고민견 코비는 사람이나 다른 동물들을 무는 이른바 '입질' 문제가 있었다. 코비의 행동을 고쳐보고자 보호자 나름대로 공부도 하고 노력했지만 전혀 나아지지 않아 개통령 강형욱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

코비의 집에는 2개월 된 보더콜리 강아지 담비가 있었다. 제작진이 사전 답사를 다녀온 이후 보호자가 새로 입양한 담비는 계속되는 코비의 괴롭힘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었고, 화장실 변기 뒤쪽 공간에서 코비를 피해 숨어 지내고 있었다.

보호자는 코비와 담비로 인해 딸이 밝아지고 모녀간의 대화도 풍성해졌기에 더 잘 키우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하지만 예상보다 더 심각한 상황에 강형욱은 고민에 빠진다.

강형욱은 보호자와 기나긴 대화를 나누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어려운 제안을 건넨다. 무릎까지 꿇고 꺼낸 그의 한마디에 보호자는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쏟아낸다고. 강형욱의 현실적인 제안에 현장은 한동안 침묵이 흘렀다는 후문이다.

강형욱의 무릎을 꿇게 만든 고민견 코비의 사연은 이날 밤 11시 KBS 2TV '개는 훌륭하다'에서 공개된다.

KBS '개는 훌륭하다' © 뉴스1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동물 건강, 교육 등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제보도 기다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고서윤 2020-06-23 00:37:28
방송 보다가 너무 화가나서 댓글 남겨요 코비 담비 보호자는 정말 정신과를 가봐야하는 상태가 아닌가 싶어요 모녀가 똑같이 인지능력과 공감능력이 한참 모자란 상태인거 같아요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개를 기른다는 건지 ㅠㅠ 훌륭한 개를 개보다 못한 사람이 기르겠다고 고집을 부리는거 보니 정말 어이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