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지효연 한국동물산업협회 회장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음식점에서 열린 '한국동물산업협회 창간 동물산업 허가제 찬성에 대해' 기자 간담회에서 창립 배경과 동물산업 허가제 필요성에 대해 발언을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지효연 회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있었음에도 환경부에서 제대로 된 동물복지 정책을 수립하지 못하였을 뿐만 아니라 그간 동물산업을 방치해 복지 사각지대를 만들었다”며, “동물과 상생하고 복지를 이룬 사람들만이 허가를 받고 사업을 이끌 수 있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2020.6.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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