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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반려묘 잘 키우려면 이렇게"…로얄캐닌이 알려주는 꿀팁은?
"어린 반려묘 잘 키우려면 이렇게"…로얄캐닌이 알려주는 꿀팁은?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0.07.21 08: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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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별 특성 등 담아…고양이수의사회 감수
사진 로얄캐닌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새끼 고양이 잘 키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고양이를 처음 키우는 보호자들에게 고양이의 특성을 알고 건강하게 돌볼 수 있는 방법을 담은 가이드북이 출간됐다.

21일 세계적 펫사료 브랜드 로얄캐닌에 따르면 한국고양이수의사회(KSFM)와 함께 생애주기별 반려묘의 특성과 건강한 반려 생활을 위한 내용을 담은 가이드북을 선보인다.

이번 가이드북은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및 '어린 반려묘 돌보기' 2종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로얄캐닌과 KSFM이 공동 진행하고 있는 공익 캠페인 '고양이 주치의 프로젝트' 중 하나다. KSFM은 내용 감수를 맡았다.

반려묘는 반려견과는 다른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다. 스트레스에 취약한 동물로 보호자의 세심한 돌봄과 꼼꼼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

이에 로얄캐닌은 '어린 반려묘 돌보기' 가이드북에 Δ반려묘 맞이 전 준비사항 Δ적응기와 배변훈련 Δ어린 반려묘의 식단 Δ반려묘의 특성 등 어린 반려묘를 새롭게 맞이할 보호자들에게 도움이 될 내용을 담았다.

'책임감 있는 보호자 되기' 가이드북은 Δ반려묘의 기본 권리 Δ반려묘 등록제 Δ반려묘 성장 달력 Δ반려묘를 위한 환경 조성 Δ반려묘의 스트레스 관리 Δ반려묘 행동학 Δ노령묘 돌보기 등 반려묘 보호자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유용한 정보로 구성됐다.

특히 두 가이드북에는 공통적으로 건강 이상 신호를 감지하는 방법과 동물병원을 방문할 때 반려묘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방법이 포함됐다.

로얄캐닌 장인정 마케팅 매니저는 "반려묘 가이드북과 함께 보호자들이 더 행복한 반려 생활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반려묘를 위한 맞춤 영양을 비롯해 반려동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반려묘 가이드북 2종은 전국 700개 이상의 동물병원을 통해 반려묘 보호자들에게 제공된다. 한국고양이수의사회 홈페이지에서도 8월 중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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