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예방 위해 반려동물 동반은 불가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국내 최대 반려동물 박람회 '케이펫페어'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3일 케이펫페어(주최 한국펫사료협회, 주관 메쎄이상)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는 코엑스에서 처음 개최되는 것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반려동물 동반은 할 수 없다.
전시회에서는 강아지, 고양이용 사료, 간식, 집, 목줄, 장난감, 영양제, 유모차 등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다.
무료 입장을 위한 '쭈쭈쭈' 앱 사전 이벤트도 진행된다.
쭈쭈쭈는 전시회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과 이벤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기반의 반려동물 온·오프라인 연결(O2O) 서비스다. 참관객은 전시회 프로모션 내용을 앱에서 미리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다.
주최 측은 관람객과 참가기업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방역 대책도 시행한다
케어펫페어 관계자는 "펫산업의 지속 발전을 위해 박람회가 필요한만큼 철저한 방역 대책을 세워 박람회 개최를 준비했다"며 입장객 전원 마스크 착용 필수 등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참가기업 정보와 방역 대책은 케이펫페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동물 건강, 교육 등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제보도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