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손연재가 반려견 두부의 생일 파티 등 일상을 보여준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에 출연하는 손연재는 6살 된 몰티즈 두부와 함께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한다.

집안 곳곳에는 슬개골(무릎뼈)이 안 좋은 두부를 위해 푹신한 매트와 쿠션 계단을 만들어놓은 손연재의 세심함이 담겨있다고.

손연재와 두부의 일상을 들여다본 수의사, 의사와 전현무, 붐, 한승연, 김수찬은 두부가 사료를 잘 먹지 않고 다른 강아지들에 비해 활동성이 적은 점을 포착해 문제점을 해결해주기 위한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손연재는 6살 된 두부의 생일을 기념한 특별한 생일 파티도 준비한다. 두부가 좋아하는 고구마를 이용한 특제 케이크는 물론 두부의 친구들과 손연재의 친구들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펫 비타민'은 15일 밤 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 동물 건강, 교육 등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제보도 기다립니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