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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허준' 이태형 펫닥 수의사, 반려동물 건강지킴이로 활약
'펫허준' 이태형 펫닥 수의사, 반려동물 건강지킴이로 활약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0.10.14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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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비타민' 패널로 출연, 반려동물 적신호 확인
사진 펫닥 유튜브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동물 통합 케어 플랫폼 서비스 펫닥(대표 최승용)의 부대표이자 '브이케어' 대표 수의사인 이태형 원장이 반려동물 건강지킴이로 활약한다.

14일 펫닥에 따르면 이태형 수의사는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2 TV 신규 프로그램 '펫 비타민'으로 안방을 찾아간다. '펫 비타민'은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일상 속 건강 시그널을 엿보며 반려 생활의 건강을 확인하고, 반려동물의 건강검진을 통해 보다 면밀하게 현재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수의사는 수의사 패널로 출연해 강아지, 고양이의 건강 적신호를 확인하고 증상과 치료법을 속 시원하게 설명해 주는 반려동물 건강 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프린수찬' 김수찬과 함께 수의사의 손길이 필요한 유기동물 문제 현장을 찾아 구조활동을 펼치는 '도와줘요, 펫뷸런스' 코너도 진행한다.

이태형 수의사는 "반려동물 양육인구가 1000만명에 육박하지만 아직 반려동물 건강과 삶의 질까지 적극적으로 챙기는 보호자는 드물다"며 "반려동물도 주기적인 건강 검진이 필요하고 검사를 통해 각종 질병에 대처해야 한다. 펫비타민을 통해 보호자와 반려동물 모두 건강한 반려문화가 정착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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