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하림펫푸드는 건강고민별 맞춤 솔루션 슬로건 '밥이보약'에서 반려견용 '하루양갱' 3종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하림펫푸드에 따르면 밥이보약 '하루양갱'은 말랑한 양갱 타입으로 반려견의 입에 묻지 않고 깔끔하게 급여가 가능하도록 한포씩 포장했다. 식감이 부드러워 치아가 약한 반려견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밥이보약 '하루양갱'은 건강 고민에 맞도록 관절, 면역, 피모 총 3가지 종류다. 제품별로 Δ'하루양갱 관절'은 연골 구성의 필수 성분인 글루코사민과 불포화 지방산인 오메가3를 Δ'하루양갱 면역'은 간기능을 강화하는 강황과 비타민이 풍부한 단호박을 Δ하루양갱 피모’는 오메가6가 풍부한 아마씨와 중쇄지방산(MCT)가 풍부한 코코넛을 함유해 출시했다. 모두 반려견용이며 급여가 간편하도록 한포장내 7개의 스틱형으로 개별 포장돼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하림펫푸드 관계자는 "2017년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사람이 먹어도 되는 수준의 안전성, 신선함, 균형잡힌 영양 등을 구현한 휴먼그레이드 사료를 국내 최초로 출시했으며 지난해 전년 대비 5배의 매출로 급성장했다"면서 "앞으로도 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고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밥이보약 '하루양갱' 강아지 간식은 하림펫푸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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