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소노호텔&리조트가 반려동물을 위한 리테일 공간에 프리미엄 브랜드 '랄프 로렌' 펫 웨어 입점 판매 및 특별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소노호텔&리조트에 따르면 최근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리조트 내 펫부심(펫+자부심)을 자극하는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능의 프리미엄 브랜드 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이곳에 랄프 로렌 브랜드의 상품이 추가되면서 반려동물의 멋과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해 줄 것이라고 업체 측은 전했다.

세계적인 명품브랜드 랄프 로렌에서 제작된 펫 전용 상품은 소노펫클럽&리조트 비발디파크와 소노캄 고양 리테일 공간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다. 랄프 로렌의 반려동물용 셔츠와 후드 티 총 12종의 판매를 시작으로 스웨터, 패딩, 가방, 리드줄 등 다양한 상품을 추가 판매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랄프 로렌 펫 웨어 입점 축하 및 크리스마스, 연말, 새해를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할 수 있는 특별한 객실 패키지도 선보인다.

'Ralph Lauren for My Pet' 패키지는 비발디파크와 소노캄 고양의 반려동물 동반 객실에 이용하는 투숙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다음달 31일까지 투숙하는 예약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랄프 로렌 코튼 메시 도그 폴로 셔츠 교환권'을 증정한다. 상품 교환은 소노펫클럽&리조트 비발디파크와 소노캄 고양 소노펫 숍에서 가능하다. 제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소노호텔&리조트는 국내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이다. 반려동물 동반 객실을 비롯해 다이닝 공간인 띵킹독(Thinking Dog), 플레이그라운드, 동물병원, 교육, 미용 등 다양한 반려동물 전용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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