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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고양이 성향 따라 조절 가능한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 출시
일룸, 고양이 성향 따라 조절 가능한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 출시
  •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승인 2020.12.16 16: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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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김메주'와 론칭 기념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 진행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L) 제품 © 뉴스1


(서울=뉴스1) 김현철 기자 = 퍼시스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펫가구 신제품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수직 활동을 위한 캣타워로, 각기 다른 반려묘들의 성향에 맞춰 아이템 구성과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인기 고양이 채널의 유튜버 ‘김메주’와 고양이 전문 수의사 노진희 원장님을 비롯해 일룸 사내외 집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만들어졌다.

신제품은 세로로 높은 ‘커스텀 캣타워(H)’와 보다 낮고 넓은 형태의 ‘커스텀 캣타워(L)’로 구성됐다. 각각 활동성과 야생성이 높은 반려묘, 조심성이 많거나 집고양이 성향이 높은 반려묘들의 생활 패턴을 고려해 제작했다.

캣타워는 반려묘의 신장과 나이, 활동성에 맞춰 슬라이드 또는 원형 선반을 추가해 반려묘에게 꼭 맞는 놀이 및 활동 공간을 조성할 수 있다. 선반, 식기, 슬라이드 등의 아이템들은 브라켓을 통해 원하는 높이와 방향으로 직접 조절이 가능해 반려묘의 성향과 집안 구조에 맞게 변형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캣타워의 상부 공간 또한 둥근 숨숨집 형태의 캣콘도, 투명 해먹 등 반려묘의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일룸은 김메주와 함께 오는 17일 오후 9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커스텀 캣타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론칭 기념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일룸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출시한 펫가구 시리즈 ‘캐스터네츠’의 1차 라인업은 반려 동물과 반려인의 교감을 중심으로 기획했다면, 이번 커스텀 캣타워는 다양한 반려묘들의 생활 습관까지 배려해 출시했다”고 말했다.

한편 캐스터네츠 커스텀 캣타워는 일룸 공식몰 및 주요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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