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혜성 기자 = 방송인 서동주가 17일 오후 서울 마포구 동아디지털미디어센터에서 열린 채널A '애로부부' 촬영 차 반려견 레아, 클로이와 함께 출근했다.
'애로부부'는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웬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 프로그램으로, 부부 사이에 일어나는 다양한 이야기들을 들여다보고 대화를 나눈다. 출연진의 진솔한 토크로 매주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지난달 31일 '애로부부'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서동주는 '애로부부'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애로부부' 애청자다. 진짜 열심히 재미있게 봤다"며 "제가 이혼으로 유명하지 않나. 그래서 주변에서 항상 이혼 상담을 많이 한다. 그런데 저는 지적재산 변호사고 그중에서도 상표 등록에 관해서 하고 있다. 그래서 이혼에 대해 모르니까 '애로부부'를 열심히 봤다"고 말했다.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애로부부'의 새로운 게스트 서동주의 출연분은 채널A&SKY에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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