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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펫툰]강아지 귀털 뽑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해피펫툰]강아지 귀털 뽑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0.12.24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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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의 수의사 이야기 5화
[편집자주]반려동물 양육인구 1000만명 시대. 동시에 유기(실종)동물들도 매년 10만마리 이상 발생한다. 강아지, 고양이 등에 대한 사전 지식 없이 단순히 귀여운 모습에 반해 입양했다가 버리거나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아서다. 또한 키우는 사람과 안 키우는 사람간 갈등도 존재한다. 이에 뉴스1 해피펫은 동물이 등장하는 친숙한 웹툰으로 양육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생명을 버리지 마세요'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한인가 수의사는 수의과대학 졸업 후 11년째 임상수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동물병원에서 일하면서 경험한 재밌는 에피소드와 반려동물 정보를 나누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림을 올리는 중이다. 스케치북에 연필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는 아이를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사는 우리 이웃이다. 일상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다는 한 수의사. 그의 웹툰 '수의사 이야기'를 소개한다.

5화는 비숑 프리제, 푸들 등 강아지의 귓병 예방을 위해 귀털을 뽑을지 말지 고민하는 보호자들을 위한 내용이다. 글·그림 한인가 수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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