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운영…기존보다 비용 낮추고 서비스 향상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소노호텔&리조트는 강원 홍천군 비발디파크 방문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자 프리미엄 셀프 펫 워시 시설인 '소노펫 포미'를 개설했다.
24일 소노호텔&리조트에 따르면 소노펫 포미는 반려동물 셀프 목욕 업체인 슈슈댕과 함께 24시간 무인으로 운영된다. 청정자연에서 목줄 없이 마음껏 뛰어 논 반려동물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소노호텔&리조트가 새롭게 조성한 편의시설이다.
소노펫 포미는 총 4개소가 운영된다. 이용금액은 기존 슈슈댕의 기본금액보다 낮게 책정하고 스파, 월풀, 하이드로바스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질은 높였다.
소노호텔&리조트 관계자는 "소노펫클럽&리조트는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뷰티, 스쿨, 다이닝 공간인 띵킹독(Thinking Dog)과 플레이그라운드, 동물병원, 리테일숍 같은 다양한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의 선도와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서 동물 건강, 교육 등 더 많은 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제보도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