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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훌륭' 야간 특별훈련으로 달라진 휘핏…보호자 마음도 보듬어
'개훌륭' 야간 특별훈련으로 달라진 휘핏…보호자 마음도 보듬어
  • (서울=뉴스1) 박수빈 인턴기자
  • 승인 2021.01.05 12: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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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인들에 큰 공감과 따듯한 위로 선사
© 뉴스1

(서울=뉴스1) 박수빈 인턴기자 = KBS 2TV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가 고민견은 물론 보호자의 마음까지 보듬으며 반려인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했다.

지난 4일 방송된 개훌륭에서는 보호자에 대한 강한 애착과 분리불안 증세, 외부인과 지나가는 개와 오토바이에 대한 공격성이 고민이라는 휘핏 '비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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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는 휘핏이 살기에는 자극 요소가 많은 도심 속 산책을 하며 비트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컸다. 하지만 이미 여러번 파양 당한 경험이 있는 반려견인 만큼 끝까지 책임지고 싶은 마음과 걱정이 큰 상태였다.

이에 훈련에 나선 강형욱은 소리에 예민한 비트를 흥분시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천천히, 그리고 단호하게 통제해나가는 산책을 진행했다. 잔뜩 긴장한 비트를 위해 칭찬을 아끼지 않는 것은 물론 줄을 짧게 매서 보호자에게 집중하고 안심할 수 있도록 이끌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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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는 단시간 빠른 훈련 효과를 나타냈다. 이에 보호자는 갑작스러운 반려견의 태도에 훈련이 잘된 것이 맞는지 혼란스러워했다. 결국 장도연이 직접 나서 보호자의 불안한 마음을 다독였다. 보호자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비트를 다른 곳으로 보낼 것을 권할까 봐 걱정했던 마음을 토로하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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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보호자의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헬퍼독을 섭외해 야간 특별 훈련을 추가로 진행했다. 보호자는 훈련사의 동행 없이 산책을 진행하며 나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을 믿게 됐고 비로소 안도감을 느끼게 될 수 있었다.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하는 프로그램 '개는 훌륭하다'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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