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0개 용품 특가 판매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쿠팡은 오는 10일까지 '알뜰한 멍냥상회'를 열고 약 7300개 반려동물 용품을 특가에 판다고 6일 밝혔다.
알뜰한 멍냥상회는 크게 개와 고양이 대상으로 나뉜다. 각각 사료·간식·배변용품·외출용품·장난감 등으로 세분화해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햄스터·토끼와 같은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을 위한 제품도 준비했다.
특히 쿠팡은 멤버십 회원(와우)에게는 특별관에서 최대 65%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집콕 기간 동안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며 "양질의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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