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윤슬빈 여행전문기자 = 소노호텔 & 리조트가 건강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다양한 종류의 맞춤형 클래스를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먼저 소노캄 고양의 소노펫 스쿨 상담교실에선 '반려견 입양전 카운셀링 프로그램'과 펫티켓 & 매너를 배울 수 있는 'SONO Calming' 매너 클래스를 진행한다.

오는 16일부터 2월28일까지 운영하는 '반려견 입양전 카운셀링 프로그램'은 입양을 희망하는 예비 보호자들을 위한 반려견 입양 절차 및 가정에서 필요한 관리와 가이드를 교육한다.

16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하는 'SONO Calming 매너 클래스'는 반려인과 반려견이 공존하기 위한 펫티켓과 매너를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총 4주에 걸쳐 진행된다.

아울러 소노펫 클럽 & 리조트 비발디파크에선 15일부터 '소노펫 반려견 행동 상담센터'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