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반려동물 전용 한복 스카프빕 증정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소노호텔&리조트의 반려동물 복합문화공간 소노펫클럽&리조트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맞이해 반려견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소노펫클럽&리조트에 따르면 설 연휴 동안 비발디파크와 소노캄 고양에서는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펫 페어링 떡국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강아지용 떡국인 '멍국'은 삼색의 빛깔고운 만두를 기본으로 반려동물에게 해가 되지 않도록 식품첨가물(방부제, 첨가제, 향미제 등)이 일체 첨가되지 않았다. 비트가루, 케일가루, 소고기, 오리고기, 당근, 브로콜리 등 다양한 식품 원재료의 영양까지 살린 반려동물 전용 메뉴다.
멍국은 펫 동반 레스토랑인 띵킹독(Thinking Dog)에서 설 연휴 기간인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판매한다. 펫 페어링 떡국세트 구매 시 일 선착순으로 반려동물 한복 스카프빕을 증정한다. 펫 페어링 일 한정 수량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소노펫클럽&리조트에서는 설연휴를 맞이해 반려동물과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전용 포토존을 운영한다. 반려동물 한복, 전통문양 케이프, 갓, 댕기 등 반려동물의 촬영 소품도 제공한다.
소노펫 관계자는 "반려견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떡국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으니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설캉스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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