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반려동물 박람회…강아지 동반 가능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동물 박람회인 '펫 트렌드페어'가 오는 19일~21일 경기 수원시 수원메쎄에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코로나19) 여파로 각종 반려동물 행사가 연기된 가운데 올해 처음 열리는 박람회다.
17일 행사를 주최하는 네오션게이트에 따르면 펫 트렌드페어는 반려동물과 관련한 합리적이고 트렌디한 소비문화를 선도하고 제시해준다.
사료, 간식, 용품, 의류, 서비스 등을 전시해 강아지와 고양이를 키우면서 필요한 제품들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내추럴발란스코리아를 비롯해 지그니쳐, 하이포닉, 이지세이프펫, 마이베프, 지구별고양이 등 업체가 참가한다.
무료 사전등록은 오는 18일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펫 트렌드페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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