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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펫푸드, 강아지 연령별 장 건강 사료 '도그랑 올리브' 출시
대주펫푸드, 강아지 연령별 장 건강 사료 '도그랑 올리브' 출시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1.03.0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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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바이오틱스 고초균 10억마리 함유"
사진 대주펫푸드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대주펫푸드가 반려견의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도그랑 올리브'(aLLive) 사료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대주펫푸드에 따르면 '도그랑 올리브'는 제품 내 함유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가 장 끝까지 대부분 살아간다는 스토리를 담은 브랜드다. 제품에는 약 90~95%가 장 끝까지 살아가는 프로바이오틱스 '바실러스 서브틸리스'(고초균)가 10억 마리 함유돼 있다. 김치 등 발효 음식에 포함돼 있는 '바실러스 서브틸리스'는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유익균이다.

'도그랑 올리브'는 대주펫푸드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BSI포뮬러'를 통해 설계됐다. 생명력이 강한 프로바이오틱스와 프리바이오틱스를 함께 함유함으로써 '면역 글로블린'(SLG) 형성을 도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또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인증한 건강기능식품 원료인 호로파와 단백질 분해 효소제 등 장 건강을 위한 영양소를 함유했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대주펫푸드 관계자는 "맘앤베이비(임신출산 어미견과 4개월이하 새끼 강아지), 퍼피&영어덜트(4개월이상~3살이하), 어덜트(3세이상)에 이어 시니어(8세이상) 출시도 계획 중"이라며 "장에 민감한 강아지를 위한 전 연령 사료인 '센서티브' 등 앞으로도 반려가족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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