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밀레펫과 경기도수의사회(회장 이성식)가 동물보호단체에 사료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경기도수의사회에 따르면 이날 강아지 사료 810㎏과 고양이 사료 400㎏ 및 캔사료 3840개 등 1400만원 상당의 제품을 동물단체에 지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기부한 사료는 부천, 안양, 수원 지역 캣맘과 동물보호단체가 운영하는 보호소의 강아지, 고양이들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이성식 경기도수의사회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활동가 및 유기(유실)동물보호소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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