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18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열려
(서울=뉴스1) 최은지 인턴기자 = 국내 대표 반려동물 박람회 '제28회 코리아펫쇼 2021'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다.
7일 주최사인 더페어스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루시펫, 브이알에스, 청담닥터스랩 등 국내외 사료 브랜드가 참가한다.
이 밖에도 페슬러, 레이팜코리아, LG전자 등 주요 기업이 참가해 관람객들에게 반려동물 간식, 용품, 가전제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현대홈쇼핑과 함께 '코리아펫쇼X 현대Hmall 온라인박람회'을 병행 개최한다. 전시회 현장에서 약 12개사 브랜드의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해 코리아펫쇼에 참가하는 기업들의 제품을 Hmall을 통해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부대 행사로 KOC(KAIST ONE CLUB: 카이스트 원 클럽)이 주최하고 애견신문사가 주관하는 'KOREA PetBiz start-up IR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 관계자는 "이 행사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비즈니스를 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나 예비 창업자들이 투자유치를 위해 IR을 할 예정"이라며 "투자기관, 투자사, 금융관계자, 엔젤투자자를 대상으로 피칭 해 반려동물 기업들에 실질적인 투자 및 협업의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전시회 관람을 하기 위해선 현장에서 표를 구입하거나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는 15일까지 사전 등록하면 된다. 사전 등록 시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펫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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