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춘천시는 반려견놀이터를 10일 개장했다고 11일 밝혔다.
반려견놀이터는 동물보호센터(옛 102보충대 주차장) 내 778㎡ 규모로 조성됐다. 놀이시설과 편의시설로 구성됐고, 대형견과 중‧소형견 공간이 분리됐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고, 요금은 무료다. 매주 월요일은 문을 열지 않고, 동절기에도 휴장한다.
개장 기념으로 이달 매주 토요일에는 반려견 행동교정교실과 미용교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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