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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서 반려동물 AI헬스케어 모니터링" 알파도펫 플러스 앱 개발
"가정서 반려동물 AI헬스케어 모니터링" 알파도펫 플러스 앱 개발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1.04.12 18: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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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도펫 플러스' 앱 구동 화면과 인공지능 질병 영역 탐지 예제. 사진 알파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알파도가 국내 반려동물 헬스케어 업계 최초로 가정에서도 손쉽게 반려동물 AI헬스케어 모니터링이 가능한 '알파도펫 플러스' 서비스 개발에 성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달 말 출시 예정인 알파도펫 플러스 앱에 가입하면 반려동물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AI펫바디와 소변자가검사키트가 제공된다. 측정한 수치는 자동으로 앱에 업로드된다.

이에 사용자들은 알파도펫의 데이터 분석 엔진을 거쳐 앱을 통해 집에서도 간편하게 반려동물 AI헬스케어 솔루션과 적절한 건강관리 조언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특히 반려동물 일지는 국내 반려동물 보호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서비스다. 반려동물의 생활습관, 목욕상태, 병원진료, 예방접종, 산책경로 등 다양한 정보가 수록돼 질병예방과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데이터 분석해 관리할 수 있다.

지영호 알파도 대표는 "반려동물의 건강 관리와 질병 예방을 위해 빅데이터를 사용해서 AI로 모니터링을 해주는 디지털 반려동물 헬스케어 서비스는 알파도펫이 업계 최초"라고 말했다.

이어 "알파도펫 플러스는 반려동물의 눈, 치아의 상태를 촬영해 증상을 확인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의료영상진단 검출 보조 소프트웨어"라며 "농림축산검역본부로부터 동물용 의료기기 인증을 취득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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