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은지 인턴기자 = 보스턴 프리미엄 간식 브랜드 폴카독에서 반려동물 천연 간식 3종이 출시된다고 14일 밝혔다.

폴카독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천연 간식 새먼 세이즈는 자연산 알래스카 연어, 현미, 감자 전분을 원재료로 사용한 비스킷 간식이다. 40% 이상의 높은 생연어육 함량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라는 업체 측의 설명이다.

새먼 세이즈는 중대형견을 위한 뼈다귀 형태와 소형견과 훈련을 위한 미니 바이트 형태의 2가지로 출시된다.

이 외에도 천연 레시피로 만들어져 말랑한 식감을 자랑하는 원더너겟 피넛버터의 후속 상품도 출시된다. 원더너겟 돼지간&사과는 귀리, 식물성 글리세린, 보릿가루 등과 풍부한 돼지 간,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사과가 첨가됐다.

폴카독 관계자는 "원산지가 분명한 천연 간식을 찾는 반려동물 보호자가 늘어나면서 폴카독의 판매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새로 출시하는 상품은 강아지에게 보상 간식으로 적합해 노즈워크, 훈련, 산책 등 놀이와 신체 활동을 위한 천연 간식을 찾는 보호자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폴카독의 신상품은 오는 16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인 퍼플스토어와 전국 160개 오프라인 판매점에서 판매된다.

한편 퍼플스토어에서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폴카독 전 상품 구매 시 신상품 3종 샘플 증정 행사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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