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15일 서울의 한 동물병원에서 수의사가 반려견에게 광견병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반려동물인 개와 고양이를 대상으로 30일까지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반려인이 반려동물과 함께 거주지 인근 지정 동물병원을 방문해 시술료 5천원만 부담하면 접종을 받도록 할 수 있다. 서울시와 자치구는 광견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예방 백신 5만 마리분을 무료로 지원했다.
광견병 접종을 실시하는 동물병원은 각 자치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1.4.15/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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