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22-10-02 14:53 (일)
"똑독(dog)하개"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 사업 추진
"똑독(dog)하개" 경기도,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 사업 추진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1.05.13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동물 입양 다큐멘터리 '가족의 발견' 등 제작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경기도가 유기동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입양문화의 정착을 위해 이달부터 '2021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사단법인 유기견없는도시와 함께하는 이번 사업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홍보영상 콘텐츠 제작 등을 통해 도민들로 하여금 유기동물 입양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데 목적이 있다.

먼저 교육 프로그램 '똑독(dog)하개'를 수원시내 '경기반려동물입양센터'에서 5월부터 11월까지 Δ입양전·후교육 Δ행동교정교육 Δ생명존중교육 Δ펫시터(강아지, 고양이 돌보미) 양성과정 총 4개 과정으로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생명존중교육은 방학기간인 7~8월 2개월간 실시한다. 펫시터 양성과정은 강의 수료 후 펫시터 자격증 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돼 관련 일자리 창출도 기대된다.

또한 반려동물 입양에 관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유튜브나 지버스(G-Bus)TV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도 펼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기동물의 보호센터 입소와 새 가족의 만남을 샌드아트로 표현한 영상 동화는 물론, 유기동물 공개입양 미니 다큐 '가족의 발견'을 제작할 방침이다.

아울러 동물행동전문가인 설채현 수의사가 경기도도우미견나눔센터 등 경기도 직영 동물보호센터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콘텐츠도 제작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은경 경기도 동물보호과장은 "작년 경기도내 유기동물 입양 비율은 36% 정도"라며 "이번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 사업을 통해 반려동물을 키우고자 하는 많은 사람이 입양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똑독하개'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신청 방법은 경기도 반려동물입양센터 홈페이지 및 유기견없는도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민선7기 경기도는 그동안 유기동물 입양 확대를 위해 도우미견 나눔센터 및 반려동물 입양센터 운영, 유실·유기동물에 대한 입양비 지원 및 임시보호제 운영 지원 등 동물 보호관리와 인식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