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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발견(犬]아파트 떠돌던 강아지 '순정이'를 기억하시나요
[가족의 발견(犬]아파트 떠돌던 강아지 '순정이'를 기억하시나요
  •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승인 2021.05.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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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유실)동물 입양 프로젝트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지난해 7월 뉴스1 동물 입양 프로젝트 '가족의 발견'을 통해 소개됐던 하얀 폼피츠(포메라니안+스피츠) '순정이'. 아파트 인근을 떠돌다 구조돼 안락사 없는 유기견보호소 '사랑터'에 온 지도 어느덧 5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순정이는 단 한번의 임시 보호 기회조차 얻질 못했습니다.

순정이를 위해서는 평생 함께할 가족도 좋지만 최소 3개월의 정식 임시보호처가 가장 절실합니다. 순정이와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나갈 임시 보호 가족을 간절히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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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문의 : 행복한 유기견 세상(행유세) 온라인 카페

'가족의 발견' 코너는 100% 휴먼그레이드와 0% 합성보존료의 철학으로 반려동물이 먹는 식품을 만드는 하림펫푸드가 응원합니다. 하림펫푸드는 가족을 만난 입양동물(강아지, 고양이)들의 행복한 새 출발을 위해 사료 등을 선물합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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