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반려동물입양센터서 반려견 교육 진행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경기도가 '똑독하개' 반려동물 행동교정교육을 다음달 6일부터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교육은 유기동물 인식개선과 성숙한 반려동물 입양문화 정착을 위해 진행하는 '2021 반려동물 입양문화 활성화 사업'의 하나다.
교육내용은 총 3가지다. 가정에서 반려견을 키울 때 필요한 기초 이론 및 실습 교육인 '가정견 기초교육', 반려견 행동문제를 개선하는 '문제행동 교정실습교육', 개인별 상담을 통해 교육의 만족도를 높이는 '개인별 1:1 상담'이다.
교육기간은 기수별(1~4기)로 총 5회다. 교육은 수원시에 위치한 경기반려동물입양센터에서 진행한다.
접수기간은 마감시까지 선착순이며 유기견없는도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교육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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