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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양이 식용 종식하라" 동물단체들, 6월19일 부산서 대집회
"개·고양이 식용 종식하라" 동물단체들, 6월19일 부산서 대집회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1.06.16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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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위한 전진, 동물보호법 강화 촉구 등 진행
경기 한 개농장에서 개들이 음식물쓰레기를 먹고 있다. © News1 최서윤 기자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동물보호단체들이 '개·고양이 식용 종식을 위한 대집회'를 오는 19일 부산 사상구 상설 문화광장에서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집회를 주최하는 '동물을 위한 전진'에 따르면 대집회에서 개·고양이 식용 금지법 제정을 위한 성명서를 발표하고 정부와 국회에 동물보호법 강화를 촉구할 계획이다. 동물을 위한 전진은 행강 등 동물보호단체와 시민 활동가들이 모여 만든 동물권협의체다.

이들은 "대표적 반려동물인 개, 고양이조차 먹거리로 여기며 잔인하게 사육하고 도살하는 일이 계속되는 이상 대한민국은 선진국이라고 할 수 없다"면서 "한정애 의원이 발의한 개·고양이 식용금지법을 제정하라"고 말했다.

이번 집회에서는 박운선 행강 대표와 박혜경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 대표가 개회 선언 및 성명서를 낭독할 계획이다.

이용녀 전국동물활동가연대 대표, 황동열 팅커벨프로젝트 대표, 오위숙 대구동물보호연대 대표, 임영기 동물구조119 대표, 이원복 한국동물보호연합 대표 등도 집회에 참여해 발언을 할 예정이라고 집회 관계자는 전했다.

선언문 낭독 외에도 각종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시민들에게 개·고양이 식용 반대를 위한 서명 캠페인 등도 벌인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 밴드를 참조하면 된다.

부산동물사랑길고양이보호연대 제공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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