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김민석 의원이 오는 28일~30일 '동물보호 및 학대 예방 연속 토론회'(부제 또 하나의 가족, 반려동물)를 주최한다.

토론회는 28일 유기동물과 생명존중, 29일 반려동물 반값진료비, 30일 생애주기별 행복권을 주제로 3일 동안 진행된다.

토론회 좌장은 강득구 의원과 우희종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등이 맡는다.

정희선·한민 농림축산식품부 사무관을 비롯해 Δ권유림 동물의 권리를 옹호하는 변호사들 소속 변호사 Δ강종일 충현동물종합병원장 Δ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 Δ김종복 한국펫사료협회장 Δ박준영 반려견주택연구소장 등은 주제발표를 한다.

토론자로는 Δ이경구 한국반려동물협회 사무국장 Δ유제범 입법조사처 조사관 Δ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Δ임성민 대한반려동물장례협회장 Δ김동훈 국립축산과학원 동물복지연구팀장 등이 나선다.

토론회는 유튜브 채널 '김민석TV'에서 온라인 생중계된다. 7월 1일에는 경기 고양시 덕수공원 반려견(애견)놀이터도 현장 방문할 계획이다.

이 토론회는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 강득구·양정숙·장혜영·최혜영 의원과 대한수의사회, 대한반려동물장례협회, 한국애견연맹, 한국애견협회 등이 공동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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