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국내 최초 강아지 모델 콘테스트 '펫밀러'가 유니버셜탑코리아모델협회(회장 변채원) 주관으로 다음달 17일 열린다.

23일 협회에 따르면 펫밀러 애견모델 콘테스트는 소형견(체고 40㎝미만), 중형견(40~60㎝미만), 대형견(60㎝이상) 분야로 나뉘며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참가 접수기간은 8월 15일까지며 서류 심사 결과는 개별통보한다. 본선 영상 심사는 8월 17일에 진행된다.

본상 시상 및 패션쇼는 8월 31일에 열린다. 후원금의 일부는 동물보호단체에 기부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펫밀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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