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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령묘도 맞춤형 식단" 7세이상 고양이 위한 '퓨리나 원 캣' 출시
"노령묘도 맞춤형 식단" 7세이상 고양이 위한 '퓨리나 원 캣' 출시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1.07.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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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이상 노령묘용 '퓨리나 원 캣' (네슬레 퓨리나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네슬레 퓨리나의 슈퍼 프리미엄 맞춤 건강식 브랜드 '퓨리나 원'이 7세 이상 고양이들을 위해 '퓨리나 원 캣'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퓨리나에 따르면 평균 10~15세 정도의 수명을 누리는 반려묘는 보통 7세 이상부터 노령묘로 보며 이 시기부터는 나이에 맞춘 식단이 요구된다. 노령묘 시기가 되면 고양이의 활동량과 신진대사가 저하되며 근육량이 감소해 과체중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눈에 띄지 않는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해서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 및 식단 제공이 필요하다. 고양이는 습성상 아픈 내색을 하지 않아 반려인이 수시로 건강 상태를 확인해야 한다.

이번 제품은 노령묘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국내 상황을 고려해 출시됐다. 제품에는 7세 이상 고양이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되는 풍부한 영양소가 다량 함유돼 있다. 소화 기능에 필요한 풍부한 DHA와 두뇌 기능을 돕는 콜린을 배합해 고양이의 원활한 두뇌 활동도 돕는다.

또 미네랄 균형을 통해 최적의 뇨 PH 조절을 도와 노령기에 흔하게 겪는 비뇨기계 질환에 도움을 준다. 이 뿐 아니라 고양이 건강과 긴 수명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고품질의 단백질을 함유한 신선한 닭고기를 제1원료로 사용해 기호성이 높다.

이 밖에도 천연 식이섬유의 특별한 배합을 통해 건강한 헤어볼 관리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 미네랄 등 40가지 필수 영양소를 함유해 건강을 위한 주요 핵심 기능을 향상시키고 면역력을 높여준다. 오메가3 지방산을 통해 치석 감소 및 건강한 잇몸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 업체 관계자의 설명이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7세 이상 반려묘들을 위해 출시된 이번 제품은 노화가 시작돼 면역력이 약해지는 고양이들에게 꼭 필요한 영양분을 담고 있다"며 “네슬레 퓨리나의 연구 성과와 노하우가 담긴 이번 제품이 반려묘와 오래오래 건강하게 함께하고 싶은 반려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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