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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발견(犬)]온몸이 상처투성이였던 쇼리…어쩌다 그런 걸까
[가족의 발견(犬)]온몸이 상처투성이였던 쇼리…어쩌다 그런 걸까
  • (서울=뉴스1) 심현영 기자
  • 승인 2021.08.14 14: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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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유실)동물 입양 프로젝트
(서울=뉴스1) 심현영 기자 = 시보호소에서 처음 만난 '쇼리'는 맑고 또렷한 눈망울을 가진 강아지였습니다. 그 모습과 달리 쇼리의 몸에 난 상처는 지난날의 고통을 고스란히 알려주었는데요. 얼마나 아팠을까.

하지만 상처보다 더 눈에 띈 건 잔뜩 주눅 든 눈빛으로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던 쇼리입니다. 추정 나이 1살. 어린 강아지 쇼리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불안하고 두려움 가득한 세상.

하지만 이제는 사랑과 기쁨, 즐거움이 넘치는 따뜻한 세상이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습니다. 쇼리와 평생 함께할 따뜻한 가족을 찾습니다.





*사랑터 - 행복한유기견세상에서 운영하는 인천의 안락사 없는 유기견 보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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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문의 : 행복한 유기견 세상(행유세) 온라인 카페

'가족의 발견' 코너는 100% 휴먼그레이드와 0% 합성보존료의 철학으로 반려동물이 먹는 식품을 만드는 하림펫푸드가 응원합니다. 하림펫푸드는 가족을 만난 입양동물(강아지, 고양이)들의 행복한 새 출발을 위해 더리얼 사료 등을 선물합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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