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9월9일까지 행동교정 아카데미 모집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강생도 모집중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강생도 모집중
(서울=뉴스1) 이밝음 기자 = 서울 강남구는 다음 달 9일까지 반려견 행동교정 아카데미에 참여할 보호자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물건을 물어뜯는 버릇과 공격, 짖음 등 문제행동 맞춤 솔루션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자택이나 원하는 장소에서 2주 동안 전문 동물훈련사와 1대1로 교육을 진행한다. 강남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강남구 지역경제과 동물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반려동물 전문인력 양성과정 수강생도 모집한다.
양성과정은 다음 달 13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관리전문가·반려동물 유치원교사 민간자격증 취득과정, 수의테크니션·애견미용·동물행동교정 이론·실습교육, 반려동물 관련 취·창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수강료는 10만원이다. 교육과정을 70% 이상 수료하거나 취·창업하는 경우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한국반려동물 교육원 블로그에서 신청하면 된다.
저작권자 ©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해피펫'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