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에게 스트레스 주는 드라이 시간 단축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동물 브랜드 '펫박스'가 반려동물 전용 타올 '펫바디랩 타올' 37%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펫박스에 따르면 '펫바디랩 타올'은 극세사 재질로 제작돼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반 수건보다 2배 빠른 흡수력으로 물을 순식간에 흡수해 반려동물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드라이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이 뿐 아니라 타올 가장자리 부분에 마감처리를 해 잦은 세탁에도 모양 변형이 일어나지 않도록 만들어졌다. 튼튼한 고리가 달려 있어 작은 공간에서도 편리하게 보관할 수 있다.
펫박스 관계자는 "반려동물의 피부는 ph7 중성 피부로 사람의 피부에 비해 체온이 높고 피부층이 얇다"며 "목욕 후 물기를 제대로 제거하지 않을 시 습진이나 곰팡이성 피부병 등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신경을 써줘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펫바디랩 타올은 드라이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피부가 예민한 반려동물, 장모 또는 이중모인 반려견에게 제격"이라며 "제품의 우수성을 알아본 고객들의 구매 문의가 늘고 있다. 성원에 힘입어 37%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펫박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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