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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9일은 '한국 고양이의 날'…수원시 비대면 강의 들어볼까
9월9일은 '한국 고양이의 날'…수원시 비대면 강의 들어볼까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1.09.08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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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재 수의사 '건강한 고양이, 행복한 집사' 강의
'2021 수원 고양이의 날 '행사 포스터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수원시가 오는 9일 '한국 고양이의 날'을 맞아 반려동물 건강 강의 등 '수원 고양이의 날 행사'를 갖는다고 8일 밝혔다.

반려동물 업계에 따르면 '한국 고양이의 날'은 매년 9월 9일이다. 고양이 작가인 고경원씨가 2009년 창안했으며 '고양이의 목숨이 아홉개'라는 전설에서 따 온 것으로 알려진다.

오는 2022년 '특례시' 출범을 앞둔 수원시는 '한국 고양이의 날'을 기념함과 동시에 '동물 친화의 도시' '공존의 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시는 전문가를 초청해 고양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불식시키고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우는 강의를 준비했다.

이 행사는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오는 9일 오후 1시~3시 두 시간 동안 온라인 줌(zoom)에서 진행한다.

강사로는 '고양이영양학' 저자인 조우재 연구소장이 나선다. 조 소장은 '건강한 고양이, 행복한 집사'라는 주제로 고양이 특성 이해하기, 고양이 연령별 건강관리법 등을 알려주며 '집사들의 궁금사항'에 대해 질의응답시간을 갖는다.

온라인 강의 뿐 아니라 현장 행사도 있다. '수원 청누리'에서는 9일부터 12일까지 '생존을 넘어 공존의 도시로' 시민참여 사진이 전시된다. 전시에서는 앞서 '함께 사는 고양이, 혹은 길냥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다양한 사진' 응모 이벤트 참여자들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수원시는 생명 그 자체로 존중받는 도시를 지향한다"며 "'생존을 넘어서 공존의 도시로'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가 도시에서 동물과 더불어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제대로 새기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행사는 수원시 생명산업과와 수원시 동물보호센터가 주최하고 동물과 행복 사회적협동조합이 주관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수원시 생명산업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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