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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생후 1년이 중요"…소노펫 '첫돌까지 부탁해' 패키지 출시
"반려견 생후 1년이 중요"…소노펫 '첫돌까지 부탁해' 패키지 출시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1.09.10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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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펫클럽앤리조트 고양의 동물병원에서 '첫돌까지 부탁해' 패키지를 선보인다. (소노펫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소노펫클럽앤리조트 고양 내 동물병원에서 반려견의 첫 1년간 건강 관리를 위한 '소노펫, 첫돌까지 부탁해'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동물병원은 전문 의료진이 최첨단 의료 장비를 활용해 재활 중심 치료와 고차원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패키지는 월 4~6만원대의 합리적 가격으로 병원에서 1년간 기본 예방 접종과 성장 단계별로 꼭 필요한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또 미용과 스파 관리, 보행 분석 및 도수치료, 펫프터눈 티 세트 등 최대 24만원 상당의 무료 체험 혜택까지 추가로 누릴 수 있는 토탈 케어 패키지다.

강아지는 생후 45일까지는 어미에게 물려받은 면역력이 있다. 하지만 점차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생후 6주부터는 약 2주 간격으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소노펫, 첫돌까지 부탁해' 패키지에는 홍역, 간염, 파보 바이러스 장염, 파라인플루엔자 등 강아지들에게 가장 치명적인 질병을 방지해주는 종합백신(DHPPi)이 들어있다.

이 뿐 아니라 다른 동물의 분비물이나 배설물을 통해 전염되는 장염에 대한 백신인 코로나 장염 백신,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 기관지염을 예방하기 위한 켄넬코프 백신과 인플루엔자 백신, 인수공통 전염병이자 법적 의무 사항이기도 한 광견병 예방 접종까지 5대 필수 예방 접종이 모두 포함된다.

소노펫 동물병원에서는 백신별 접종 시기에 따라 회차별로 세심하게 챙겨준다. 6개월 시점에 제공되는 중간점검 진찰 1회, 체중 구간에 맞는 기생충 예방약 12개월분이 제공돼 안정적이고 체계적인 건강 관리를 받을 수 있다.

소노펫 관계자는 "'첫돌까지 부탁해' 패키지는 반려견의 견종 및 몸무게에 따라 '작은 아이 패키지'와 '큰 아이 패키지'로 구분해 이용 가능하다"며 "소노펫 동물병원에서 소중한 반려견의 첫 1년 관리도 받고 풍성한 체험 혜택도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동물병원은 소노펫클럽앤리조트 고양 웨스트 타워 2층에 위치해 있다. 사전 예약 및 자세한 내용은 소노펫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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