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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카드]"토끼도 반려동물입니다"…입양 시 주의사항은
[펫카드]"토끼도 반려동물입니다"…입양 시 주의사항은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김초희 디자이너
  • 승인 2021.10.3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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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김초희 디자이너 = 흔히 반려동물 하면 강아지, 고양이를 떠올린다. 하지만 동물보호법상 반려동물은 토끼, 페럿, 기니피그, 햄스터도 포함한다. 강아지, 고양이 외의 생명이 있는 동물들도 키울 때는 신중해야 한다. 토끼를 입양하기 전 주의사항을 알아본다. 참고 동물권단체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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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키우는 게 어렵다고요? 밥만 잘 주면 되지 않나요?"

많은 사람들이 강아지, 고양이에 비해 크기가 작은 토끼, 고슴도치 등은 키우기 쉽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겉모습만 보고 덥석 데려와 키웠다가는 후회할 수 있다.

토끼를 키울 때도 사전에 공부가 필요하다. 토끼 키울 때 주의사항은 무엇일까?

먼저 가족 중에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 있는지 확인한다. 토끼의 털과 토끼가 먹는 건초에는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성분이 있다. 가족과 토끼 모두의 행복을 위해 입양 전 알레르기가 있는지 꼭 확인한다.

토끼 전용 음식을 항상 채워준다. 토끼는 초식동물이다. 주식인 건초와 깨끗한 물을 항상 채워줘야 한다. 생채소와 토끼 전용 사료는 간식으로 줘야 한다. 빵, 과자, 고구마, 감자 등 탄수화물과 전분이 포함된 음식은 독소와 가스를 발생해 생명을 위험하게 할 수 있으니 주지 않도록 한다.

토끼는 씹고 갉는 습성이 있다. 전기 코드, 가구, 깔개 등을 씹지 않도록 잘 숨겨놔야 한다. 토끼에게 충분한 관심과 안전한 이갈이용 장난감 등을 제공하면 관심을 분산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묘사에는 부드러운 천을 깔아줘야 한다. 토끼의 발바닥에는 강아지, 고양이처럼 쿠션(패드)이 없다. 딱딱한 바닥이나 철망 위에서 생활하는 토끼는 털 빠짐, 각질 등이 생길 수 있다. 푹신하고 부드러운 재질의 이불, 담요 등을 깔아 연약한 뼈를 보호해주도록 한다.

토끼에게 운동은 필수다. 토끼는 끊임없이 몸을 다듬는다. 그루밍하는 고양이처럼 털을 삼킨다. 그러나 고양이와 달리 구토를 할 수 없어서 장 막힘으로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털 뭉치가 변으로 잘 나올 수 있도록 1일 5시간 이상씩 마음껏 뛰어다닐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운동을 시켜주는 것이 좋다.

토끼들은 번식력이 왕성하다. 매달 4~10마리 새끼들을 출산할 수 있다. 토끼는 생후 3~6개월 사이에 성적으로 성숙해진다. 아기 토끼들을 책임질 수 없다면 중성화 수술은 필수. 중성화는 자궁과 유방 관련 질병을 예방하고 소변 스프레이 방지에도 도움이 된다.

동물권단체 하이는 "반려동물은 가족이니 버리지 말아달라. 동물을 유기하면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며 "토끼를 키울 때도 입양 전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살펴보고 책임감을 갖고 키워달라"고 말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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