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보건대학교와 이태원 애견스쿨이 5일 실습 교육과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태원 애견스쿨은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애견협회 지정훈련소로, 전문 훈련시설을 갖춰 소방방제청의 인명구조견을 양성하고 있다.

협약은 Δ산·학간 긴밀한 협력을 통한 상호 발전 도모 Δ기술지도 사항 및 산학협력 연구 과제 모색 Δ현장실습, 인턴십 등 산학협력교육의 활성화 Δ산업체의 우수인력 확보 및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한 상호협력 Δ각종교육 실시 및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 등을 골자로 한다.

이병기 총장은 “이번 협약이 반려동물 1000만 가구 시대, 미래유망직종 선점의 초석이 되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보건대는 2022학년도 펫토탈케어과를 신설, 오는 8일부터 22일까지 수시 2차 원서접수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