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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엔날레 참여 현대미술작가, '마약 유죄' 한국서 추방 위기
비엔날레 참여 현대미술작가, '마약 유죄' 한국서 추방 위기
  •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승인 2021.11.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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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 치료목적으로 마약류 진통제 직구해 집유…강제퇴거 명령
© News1 DB

(서울=뉴스1) 한유주 기자 = 각종 비엔날레 무대에서 활동해온 현대미술 작가 김모씨가 마약류 관리법 위반으로 유죄 판결을 받아 국내에서 추방될 위기에 처한 것으로 22일 확인됐다.

법무부에 따르면 서울출입국외국인청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 선고를 받은 김씨에 대해 지난 16일 강제퇴거 명령을 내렸다.

김씨는 2005년 베니스비엔날레 한국관 작가로 참여하는 등 각종 비엔날레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해온 현대미술작가로 알려져있다.

미국 국적인 김씨는 유기견 치료 목적으로 미국에서 합법 유통되는 대마 관련 제품을 직구했다가 적발돼 서울서부지법에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석방된 외국인은 국내에서 강제퇴거당할 수 있다.

김씨 측은 강제퇴거 명령에 불복해 이의신청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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