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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펫툰]예전과 달라진 진돗개, 사회화 중요…잘 생기는 질환은
[해피펫툰]예전과 달라진 진돗개, 사회화 중요…잘 생기는 질환은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2.01.06 10: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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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가의 수의사 이야기 32화
[편집자주]한인가 수의사는 수의과대학 졸업 후 12년째 임상수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동물병원에서 일하면서 경험한 재밌는 에피소드와 반려동물 정보를 나누기 위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그림을 올리는 중이다. 스케치북에 연필로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한다는 그는 아이를 키우며 평범한 일상을 사는 우리 이웃이다. 일상 속에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고 자연스럽게 강아지,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공유하고 싶다는 한 수의사. 그의 웹툰 '수의사 이야기'를 소개한다.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32화에서는 한반도 토종개 중 하나인 '진돗개'의 보편적 특징을 알아본다. 과거 진돗개가 용맹함의 상징이었다면 요즘에는 사회화 교육을 통해 순해진 진돗개들도 늘어났다. 덕분에 동물병원에서 진료하기가 조금 수월해졌다는 수의사들의 얘기도 있다.

견종 성격은 환경과 교육 여부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보호자의 올바른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참고로 진돗개의 본고장 전남 진도군에서는 '진도개'라고 부른다. 진도개는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진도군 내에서 키우는 진돗개를 말한다.

글·그림 한인가 수의사

해피펫툰 진돗개 © 뉴스1


해피펫툰 진돗개 © 뉴스1


해피펫툰 진돗개 © 뉴스1


해피펫툰 진돗개 © 뉴스1


해피펫툰 진돗개 © 뉴스1


해피펫툰 진돗개 © 뉴스1


해피펫툰 진돗개 © 뉴스1




진돗개. 사진 이미지투데이 © 뉴스1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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