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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반려동물 먹거리·의약품 연구개발 착수…67억원 규모 지원
농식품부, 반려동물 먹거리·의약품 연구개발 착수…67억원 규모 지원
  •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승인 2022.01.1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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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전주기산업화 기술개발 사업 공모…산업 경쟁력↑
지난 11월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1 코리아펫쇼' 제1회 한국비숑프리제 그루밍 챔피언십 대회에 참가자들이 마무리 손질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세종=뉴스1) 나혜윤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지속적으로 성장 중인 반려동물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2년 신규 연구개발 사업으로 '반려동물전주기산업화기술개발' 사업(2022~2026)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엔 16과제(지정공모과제)에 67억 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국내 반려동물 산업은 1인 가구 증가, 고령화 등 사회․환경 변화로 2017년 2조3000억 원에서 2027년 6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반려동물 먹거리의 국산화와 맞춤형 의약품, 의료기기 및 의료서비스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반려동물 먹거리 수입대체 및 국산화 분야에서는 반려동물 알레르기, 염증성 피부질환 처방식 기술개발 등을 위해 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반려동물 맞춤형 의약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서는 반려동물 맞춤형 진단·치료제, 의료용품 및 의료기기 개발 등을 위해 13개 신규 과제를 지원한다.

자세한 공고내용은 농식품부 누리집(www.mafra.go.kr), 농림식품 R&D 통합정보서비스(www.fris.go.kr),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누리집(www.ipet.re.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사업에 지원하고자 하는 연구자는 기한 내에 연구개발계획서 등을 포함한 제출서류를 농림식품 R&D 통합정보서비스 누리집에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사업공고 및 접수기간은 11일부터 내달 14일까지다.

김영수 농식품부 과학기술정책과 과장은 "반려동물 양육 가구의 증가와 산업 규모 성장에 발맞춰 반려동물 산업의 질적 성장과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먹거리, 의약품 및 의료기기 등의 산업화를 지속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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