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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포항 형산강 찾은 흰꼬리수리 삼형제
[화보]포항 형산강 찾은 흰꼬리수리 삼형제
  •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승인 2022.01.19 1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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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기념물 제243-4호이자 멸종위기 1급인 흰꼬리수리가 1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먹기 위해 내려앉고 있다. 흰꼬리수리는 시베리아 등에서 날아와 형산강에서 월동한 후 돌아간다.2022.1.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43-4호이자 멸종위기 1급인 흰꼬리수리가 1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먹기 위해 내려앉고 있다. 2022.1.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43-4호이자 멸종위기 1급인 흰꼬리수리가 1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먹기 위해 내려오자 미리와 있던 다른 흰꼬리수리가 놀라 날아오르고 있다. 2022.1.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43-4호이자 멸종위기 1급인 흰꼬리수리가 1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먹기 위해 내려앉고 있다. 2022.1.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43-4호이자 멸종위기 1급인 흰꼬리수리가 1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먹기 위해 내려앉고 있다. 2022.1.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43-4호이자 멸종위기 1급인 흰꼬리수리가 1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먹기 위해 내려오자 미리와 있던 다른 흰꼬리수리 한마리가 화들짝 놀라고 있다. 2022.1.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43-4호이자 멸종위기 1급인 흰꼬리수리가 1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먹기 위해 내려앉고 있다. 2022.1.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43-4호이자 멸종위기 1급인 흰꼬리수리들이 1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주변을 살피고 있다. 2022.1.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43-4호이자 멸종위기 1급인 흰꼬리수리가 1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서 먹잇감을 확인하고있다. 2022.1.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43-4호이자 멸종위기 1급인 흰꼬리수리들이 19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 상공을 힘차게 날고 있다. 2022.1.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천연기념물(제243-4호)이자 멸종위기1급인 흰꼬리수리가 19일 올해 처음으로 경북 포항시 남구 형산강에 나타났다.

형산강 일대에는 매년 12월부터 2월까지 흰꼬리수리 1~2마리가 찾아 겨울을 난다.

흰꼬리수리는 주로 죽은 잉어 등 물고기, 물닭, 쇠오리 등을 잡아먹으며, 이날 아성조(성조로 넘어가지 전) 3마리가 목격됐다.

지난해 12월 초 2마리가 날아든 후 형산강 취수보 공사로 인한 중장비 소음에 놀라 자취를 감춘 지 약 한달만에 다시 나타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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