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5일~27일 8부스서 다양한 제품 선보여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유한양행이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제11회 광주펫쇼'(G-PET 2022)에 8부스 규모로 참여한다.
지난해 5월 국내 최초 반려견 인지기능장애치료제 '제다큐어'를 선보인 유한양행은 같은해 11월 토탈펫케어 브랜드 '윌로펫'을 출시하는 등 반려동물 관련 사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18일 유한양행에 따르면 이번 광주펫쇼에는 Δ윌로펫 Δ유한벳 Δ웰니스 Δ윔지스 등 반려동물 브랜드가 총 출격한다.
윌로펫은 소프트사료, 간식 행사판매, 샘플 증정 등을 진행하고 유한벳은 처방식 사료, 의약품, 외품 등을 홍보한다. 웰니스는 강아지, 고양이 내츄럴펫푸드 행사 판매 및 샘플 증정, 윔지스는 강아지 내츄럴덴탈 트릿을 행사 판매할 예정이다.
참관객을 위해 풍성한 행사도 마련했다. 부스에서는 '100% 당첨 꽝 없는 룰렛'을 진행해 참가자들에게 사료 샘플, 사료 본품, 간식 본품, 스페셜 사은품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채널 추가 이벤트도 있다. 채널을 추가한 이들에게는 윌로펫 사료 샘플이 증정된다. 또 인스타그램에 #윌로펫 해시태그를 남기는 이들에게는 말랑이 캐릭터 이모티콘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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