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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카드]"무지개색 목줄 찬 채 버려졌어요"…새 가족 찾는 스피츠
[펫카드]"무지개색 목줄 찬 채 버려졌어요"…새 가족 찾는 스피츠
  • (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승인 2022.03.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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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성격, 외모, 사회성, 산책 매너까지 모두 완벽한 스피츠 종의 강아지 '우디'. 하지만 처음부터 빼어나지는 않았다. 안락사 위기에서 벗어나 보호소로 옮겨졌지만 낯선 환경에 움츠러들었던 과거가 있었던 것.

다행히 지금은 임시보호처에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거듭났다. 사람을 잘 따르고 사랑을 나눌 줄 아는 우디. 새하얀 첫눈처럼 다가와 설렘과 행복을 가져다줄 우디가 평생 가족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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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문의 : 행복한유기견세상 입양카페

◇ 이 코너는 펫푸드기업 내추럴발란스(Natural Balance)가 응원합니다. 블루엔젤봉사단을 이끌고 있는 내추럴발란스코리아는 가족을 만난 입양동물들의 행복한 새 출발을 위해 사료와 간식 등을 선물합니다.

[해피펫] 사람과 동물의 행복한 동행 '뉴스1 해피펫'에서는 짧은 목줄에 묶여 관리를 잘 받지 못하거나 방치돼 주인 없이 돌아다니는 일명 '마당개'들의 인도적 개체수 조절을 위한 '시골개, 떠돌이개 중성화 및 환경개선 캠페인'을 진행 중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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