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화사로운 비주얼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한 촬영 현장에서 강아지와 함께 오붓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김연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연아는 담요를 두르고 강아지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진 사진 속 김연아는 화사한 햇빛을 받으며 미소를 짓고 있다. 근접 촬영에서도 흠결 없는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연아는 지난 '2014 올댓스케이트 아이스 쇼'를 끝으로 선수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 현재도 주기적으로 링크(스케이트장)에 나가 후배 선수들을 가르치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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