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반려견 복합 문화 공간 '어나더베이비'(대표 박양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가 출시됐다.

'어나더베이비'는 반려견을 위한 전용 레스토랑, 미용, 스파, 스튜디오, 플레이그라운드,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반려견 복합 문화 공간 브랜드다. 현재 반려견 동반 전용 영화관 '퍼피시네마'를 운영 중인 수원 메가박스 영통점과 동탄 호수공원 라크몽점을 운영하고 있다.


7일 어나더베이비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인 선불카드는 매장 내 각종 편의시설 및 서비스 이용은 물론, 세계적 수의영양학 박사 저스틴 쉬말버그(Dr. Justin Shmalberg)가 만든 어나더베이비 프리미엄 화식 매장 구매 시에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6월 한달간 선불카드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20% 추가 충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만 반려견 동반 영화관 '퍼피시네마' 예매에는 이용할 수 없다.

박양세 어나더베이비 대표는 "추가충전 등 선불카드 혜택제공을 통해 어나더베이비가 제공하는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경험을 적극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어나더베이비는 반려동물을 가족의 일원처럼 대하는 '펫 휴머나이제이션' 문화의 확산에 발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반려동물 양육가구들의 눈높이에 맞춘 복합 문화 공간 조성사업과 함께 휴먼그레이드 프리미엄 자연화식, 헬스케어, 보험, 반려견 동반 여행 전용 전세기 등 반려동물 특화 전문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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