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청담우리동물병원(대표원장 윤병국)과 건강한 펫푸드 문화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 동원F&B에 따르면 전날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청담우리동물병원과 협약식을 가졌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강아지, 고양이용 식품 공동 연구 및 개발, 온·오프라인 채널을 활용한 제품 홍보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동원F&B의 펫푸드 연구원들은 청담우리동물병원의 전문 수의사들과 협업해 반려견, 반려묘 각각의 특성에 맞는 기능성 프리미엄 펫푸드를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동원F&B 관계자는 "앞으로도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펫푸드 시장의 선두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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